넥슨(대표 서민)은 '피파 온라인3'에 '컵 대회' 모드와 '라커룸'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실의 축구 대회를 모티프로 개발된 '컵 대회' 모드에서는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실제 대회와 흡사한 진행을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새롭게 구성되는 총 10여 개의 난이도의 대회가 상시 제공되며, 대회 우승 감독에게는 보상으로 'EP(게임머니)' 및 각종 '선수팩'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함께 추가된 '라커룸' 시스템에서 보유 선수의 외형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분은 '유니폼''축구화''무릎 및 손목 보호대' 등이 있으며, 특히 '피파 사커' 게임 시리즈 최초로 선수 고유의 문신(타투) 표현을 지원한다. '축구화'는 실존하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착용시킬 수 있다.
넥슨은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피파 온라인3'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접속한 유저에게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전설 선수'가 포함된 시즌별(13, 10, 09, 07) '선수팩'과 '09 골드 및 브론즈 패키지''100만 EP''경험치 이전권(2개)'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당일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는 '전설선수 포함 07 TOP 300''선수 경험치 이전권''감독명 변경권' 등이 들어있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피파 온라인3 개발을 총괄하는 한승원 EA서울스튜디오 본부장은 "피파 온라인3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드 개선과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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