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 동시 가입고객에게 삼성 스마트카메라 6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카메라는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고화질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유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하고 유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KT는 미러리스 방식의 프리미엄 스마트카메라 'NX300', 'NX1000'와 컴팩트 방식의 고급형 스마트카메라 'EX2F', 'MV900F', 보급형 스마트카메라 'WB150F', 'WB30F' 6종을 시중가의 반값 수준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NX1000, EX2F, MV900F, WB150F 등 선택한 고객에게 촬영한 사진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올레 유클라우드 70G와 올레와이파이 서비스를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남규택 KT 세일즈운영총괄 부사장은 "인터넷과 TV 가입 시 차별화된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가격 부담 없이 최신형 스마트카메라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카메라 수요가 높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진행해 고객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되고, 상품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전국 KT지사, 올레 매장,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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