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도도한 여자 되는법♥
첫째, 적당한 도도함 유지하기
제 아무리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라해도 도가 지나친 여자에게는 도리어 정이
떨어지겠죠~
과유불급! 너무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해요~
넘치지 않을 만큼의 도도함! 그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해요.
일부 남자의 경우 도도함이 지나친 여자를 무서워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도도함이 없으면 매력이 없다고 하니..어의는 없지만...
중간을 잘 조정해서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세요^^
둘째, 가끔은 겸손하기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법이죠.
비록 그 명성과 자존심, 능력이 하늘을 찌르듯이 하더라도 겸손함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도도한 매력속에 가끔씩 내비치는 겸손함은 가뭄 끝에 한줄기 비 같은 요소인데요!
내가 잘났으면 남도 잘난 것을 인정하세요!
도도한 여자의 최고봉이 되기 위해서는 가끔 고개를 숙이는 자세도 좋아요^_^
셋째, 남자의 자존심 건드리지 말기
이 세상 남자의 대부분이 자신보다 잘난 여자를 달가워 하지는 않아요~
남녀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외쳐봤쟈 인류 역사상 굳게 자리잡은 의식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죠.
상대를 알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남자의 본성도 이해해주세요~
남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기!
간혹 이해할 수 없어도 정말 사랑할 만한 남자라면 최대한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신만의 도도함을 발휘하세요~
똑똑한 여자라면 이정도 전략쯤이야 기본이죠.
넷째, 이유있는 도도함 만들기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도함을 만들어야 해요.
아무 능력 없고 인성도 갖추지 못한 채 잘난척만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공주병'인 셈!
도도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꼈다 치더라도 그 도도함이 이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면 남자는
쉽게 사랑을 포기합니다. 뚫어지지 않는 벽을 향해 망치를 두드려봤자 아무 소용이 없어요!
잔인하게 말해 가진것도 없으면서 있는 척만 한다면 남들의 비웃음만 사게 된다는 얘기죠~
사랑받는 도도한 여자가 되려면 '공주병'이 아니라 진짜 '공주'의 자격을 만드세요!
자신의 주장에 바탕이 될 수 있는 교양과 지식, 인성, 센스를 쌓아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당당한 도도함이 나올거에요~
이유 있는 도도함이야말로 남자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