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프탱크]]> <![CDATA[비키클럽 > 월드오프탱크]]> 월드오프탱크]]> 월드오프탱크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6 May 2024 21:46:17 Mon, 6 May 2024 21:46:17 <![CDATA[월드오브탱크,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온라인 게임' 수상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가 세계적인 권위의 ‘2013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s 2013)’에서 ‘최고의 온라인 게임 부문(Best Online game)’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2013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게이머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워게이밍은 작년 ‘최고의 MMO 부문(Best MMO)’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의 온라인 게임 부문’까지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와 밸브 코퍼레이션의 ‘도타2(DOTA2)’가 2,3위에 올랐다.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워게이밍 CEO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은 전 세계 게이머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월드 오브 탱크’를 성원해 준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게이밍은 이번 ‘2013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2단계 경전차인 ‘T7 Combat Car’를 8.9 업데이트 시 모든 유저들에게 증정한다. ‘T7 Combat Car’는 8.9 업데이트 전까지 회원으로 등록된 계정에 한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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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32:37
<![CDATA[‘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한국 대표 ‘ARETE’ 우승 ]]>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한국 대표 ‘ARETE’ 우승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지스타 2013’ 한·일전에서 한국 대표 ‘ARETE’팀이 일본의 ‘HSR(HarmlessSavageRebellion)’팀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지스타 2013 워게이밍 부스에서 진행된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ARETE’와 일본 대표팀 ‘HSR’ 두 팀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ARETE’는 전일 벌어진 1차전에서 3승 1무로 승리를 장식하고 16일 펼쳐진 2차전에서 3승을 거두며 최종 세트스코어 2:0으로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ARETE’는 한·일전 우승 상금 700만 원의 주인공이 됐으며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TKL) 시즌1 우승에 이어 WCG 한국 대표를 비롯,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 오브 탱크’의 명문 팀으로 한층 더 큰 명예를 얻게 됐다.  

 

ARETE가 2:0으로 승리를 하긴 했지만 HSR의 경기력 또한 한·일전 경기가 진행 되는 내내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하면서 지스타 2013 현장의 관람객들에게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기획한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훌륭한 경기를 선보인 ‘ARETE’와 ‘HSR’ 양 팀에 박수를 보낸다”며 “향후 한국과 일본의 월드 오브 탱크 팬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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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31:57
<![CDATA[월드 오브 탱크, 지난해 전 세계 7800만 회원·동접 128만 돌파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지난해 회원수 7800만 명, 전 세계 동시접속자수 128만 명에 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월드 오브 탱크’의 전 세계 회원수는 2013년 한해 동안에만 3300만 명이 증가해 총 7800만 명을 돌파했고 전 세계 동시접속자수는 128만4624명을 기록했다. 이런 수치는 2013년 전 세계에서 ‘월드 오브 탱크’가 서비스된 결과를 총정리하는 의미로 제작된 인포그래픽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자료를 통해 발표된 게임 플레이 관련 다양한 수치들도 흥미롭다. ‘월드 오브 탱크’의 게임 내 총 전투 시간은 33억 5000만 시간, 연수로 환산하면 38만 년에 달한다. 한 해 동안 총 9억 회를 넘는 전투를 통해 2500억 개의 탄환이 발사되고 220억 대의 전차가 파괴됐다. 

 

 

▲ 월드오브탱크 지난해 성적표 (사진 출처 : 워게이밍)

 

전 세계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을 가늠하게 해주는 지역별 전차 운용 비율도 공개됐다. 이 중 한국 유저들의 전차 운용 비율은 중전차 27%, 중형전차 23%, 구축전차 22%로, 강한 공격력과 장갑을 지닌 중전차를 선호해 느리더라도 신중하고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한 양의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도 수치로 증명됐다.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전차 총 342종 중 26%인 89종이 2013년 한해 동안에 추가됐고 신규 전장 역시 전체 34개중 17%인 6개가 추가되어 ‘월드 오브 탱크’의 글로벌 인기의 기반이 됐다. 

 

김병수 워게이밍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2013년 한 해 동안 ‘월드 오브 탱크’에 보내주신 게이머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 해에도 2013년 못지 않은 알찬 업데이트들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월드 오브 탱크’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록을 이용자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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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31:06
<![CDATA['월드 오브 탱크', 5월 7일 '8.5 업데이트 버전' 출시]]>
이번 업데이트는 독일과 소련의 신규 전차가 추가돼 연구 계통도(Tech Tree)가 더욱 강화되고, 무료 회원의 프리미엄 아이템 구매를 위한 옵션이 새롭게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 전차 연구 계통도에는 전설적인 10단계 전차인 '레오파드 1(Leopard 1)'을 포함한 강력한 중형 전차들이 추가되며, 소련 전차 연구 계통도는 3대의 신규 경전차 추가로 전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8.5 업데이트부터 유저들은 기존에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소모품들도 전투를 통해 획득한 실버 크레딧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 프리미엄 계정이 아닌 회원들도 최대 3명의 인원으로 소대와 중대를 구성해 전차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밖에 8.5 업데이트에는 '주장강'이라는 새로운 아시아 지역 전장이 추가되고 지그프리트 방어선, 남부 해안, 말리노프카 등 기존 3개 전장의 그래픽 개선으로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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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9:58
<![CDATA['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4일 개막!]]>
이벤트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곰TV 강남스튜디오 방송 현장을 방문하는 전원에게 1000골드 쿠폰과 프리미엄 계정 3일 쿠폰을 제공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Type59' 전차와 8티어 프리미엄 전차를 제공한다. 또 4일 개막전에서는 추첨을 통해 BenQ 모니터 1대와 지스킬(G.SKILL) 게이밍 메모리(4GB) 4명을 비롯해 레이저 데스에더(Death Adder) 마우스와 골리앗투스 마우스 패드 및 티셔츠, 엔트리의 스포츠 미스트를 제공한다. 현장 추첨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은 정규 방송이 진행되는 이날 오후 7시까지 곰TV 강남스튜디오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8주간 매주 현장에 참석해 8회 출석체크를 완료한 방문객들에게는 2000골드 쿠폰과 프리미엄 계정 7일 쿠폰을 제공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추가로 10명에게 'Type59' 전차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22일 경기 종료 후, 현장 추첨을 통해 발표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WTKL 방송 현장에서 월탱걸과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각각 3000골드가 지급된다.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WTKL 홈페이지(www.wotleague.com)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또 매주 재미있는 리플레이 영상을 올리면 그 중 매주 10명을 선정해 각각 3000골드를 지급한다.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방송은 4일부터 매주 토요일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어와 함께 영어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Tue, 21 Jan 2014 21:29:06
<![CDATA['월드 오브 탱크', PC방 유저 위한 이벤트 실시]]>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PC방에 설치돼 있는 '월드 오브 탱크' 홍보물(등신대, 포스터)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워게이밍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intro.worldoftanks.kr)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총 4주의 기간 동안 이벤트 등록만해도 500골드를 지급하며 이 중 1, 2주차에는 1등에게 탭북 H160(1명), 2등은 소니 알파 NEX-3N(2명), 3등 후지필름 미니 50S 피아노 블랙(5명)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3, 4주차에는 1등 맥북에어(1명), 2등 LG전자 포켓포토 포토 PD221(2명), 3등 로지텍 K750 키보드(3명)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마우스패드, 텀블러, 티셔츠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향후 국내 PC방 업계에도 활력이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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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8:38
<![CDATA['월드 오브 탱크' 8.6업데이트, 한국 지형과 건축물 등장]]>
이번 업데이트에는 우리나라의 지형과 전통적인 건축물들을 구현해 한국적 특색을 나타낸 새로운 전장이 깜짝 추가돼 눈길을 끈다. 이는 국내 정식 서비스 직후부터 국내 유저들을 위한 워게이밍의 특별한 선물로서 기획된 것으로 이번 8.6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외 신규 자주포들의 추가로 전차 단계가 10단계까지 확대되고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의 변화와 균형 잡힌 밸런스가 특징이다.

 
이번 8.6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8단계 자주포들은 10단계로 올라가고, 새롭게 추가되는 자주포들이 중간 단계에 배치된다. 미국 전차 연구 계통도는 M44와 M53/55 자주포 유닛으로 강화되는 한편, 소련 전차의 연구 계통도는 SU-122A와 SU-14-1로 보강된다. 독일 전차 연구 계통도는 10.5 GW Mk.IV(e), Pz.Sfl.IVb, 그리고 G.W.Tiger(P) 등 세 가지 전차가 추가돼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프랑스 전차에는 AMX Obusier automoteur de 105와 Bat.Chatillon155(55) 자주포가 합류한다.

'월드 오브 탱크'의 프로듀서인 마이크 지비츠는 "8.6 업데이트는 게임 밸런스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로, 특히 자주포 유저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일반 10단계 구조에서도 자주포 게임플레이가 훨씬 균형 잡힌 느낌이 들어 유저 입장에서 더욱 편안하게 해당 단계의 전차들로 진격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8.6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프리미엄 영국 중형 전차 A33 Excelsior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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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8:10
<![CDATA[워게이밍 윤태원 아시아 대표, "'월드 오브 탱크' 모바일 버전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한국시각) 미국 LA에서 개막한 북미 게임쇼 E3에서 '월드 오브 탱크'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콘솔게임기인 X박스360용 버전이 소개된 것. PC게임이 콘솔게임으로 넘어가는 흔치않은 사례다.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게임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 비해 북미와 유럽은 여전히 콘솔게임이 대세라 할 수 있다.

 
E3 행사장을 찾은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사 워게이밍의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윤태원 대표는 이를 "재밌는 게임을 좀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기게 하기 위한 다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은 비슷하다. X박스360의 라이브(Live) 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게임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PC보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좀 더 간결하게 전환하고, 업그레이드가 간소화되며 채팅 기능이 없어지는 등 콘솔게임기에 최적화됐다.

일단 7월에 북미와 유럽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아시아 유저를 위한 배려도 있다. '월드 오브 탱크'의 모바일 버전도 빠르면 올해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 하지만 PC와 X박스용, 모바일게임 등 3가지 버전이 호환되는 것은 아니다. 각자 플랫폼 특성에 맞는 재미를 최대화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인인 윤 대표가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수장에 올라선 것은 워게이밍이 그만큼 한국을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 허브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벨라루스인인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대표는 대표적인 지한파이다. 키슬리 대표는 늘 "한국은 e스포츠의 종주국이다. '월드 오브 탱크'를 최고의 e스포츠 종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에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워게이밍은 최근부터 '월드 오브 탱크'는 한국에서 e스포츠 대회를 시작했다.

같은 맥락에서 워게이밍은 부분유료화인 '프리 투 플레이'(free to play)에 그치지 않고 '프리 투 윈'(free to win)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돈을 낸 사람이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이겨야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윤 대표는 "돈을 내지 않는 사람들이 게임을 떠나면 점점 유저층은 줄어들게 되고, 이는 기존 유저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으로 전환되는 악순환이 생긴다. 따라서 프리 투 윈은 분명 부분유료화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어 비행 전투게임인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공개 서비스를 7월부터 북미와 유럽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전투함 게임인 '월드 오브 워쉽'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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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7:34
<![CDATA['지스타 2013',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3'이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17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지스타는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벌써 9년째를 맞는다. 고성장을 거듭한 한국 게임산업과 궤를 같이하며 어느새 30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게임쇼로 성장했다.

하지만 한국 게임산업은 각종 규제 이슈에 시달리며 예전과 같은 분위기가 아니다. 스마트폰 대중화와 발맞춰 모바일게임은 질과 양적인 면에서 큰 성장을 하고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던 온라인게임은 좀처럼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온라인게임 중심의 지스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부스를 차리고 신작을 소개하는 B2C관이 지난해 1385부스에서 올해 1235부스로 10% 이상 감소한 것. 지스타 출범 이후 B2C관의 첫 마이너스 성장이다. 또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엠게임, 네오위즈게임즈 등 국내 대형사가 대거 불참한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과 다음커뮤니케이션, 누리스타덕스, 네오싸이언 등만 참가한다. 그나마 블리자드, 워게이밍, 닌텐도 등 해외의 대표적인 게임사들이 부스를 차리며 체면을 차렸다.

넥슨은 '도타 2', '영웅의 군단', '페리아 연대기'를, 다음은 '검은사막', '플래닛사이드2', '위닝펏'을 각각 선보인다. 네오싸이언은 '퍼즐앤드래곤', '승천의 탑', '발차기공주 돌격대' 등을 전시한다.

넥슨, 다음과 더불어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곳은 블리자드관이다.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에서 선보였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등 4종의 신작을 전시하고 한국 유저들과 만난다. 워게이밍은 신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첫 공개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의 한일전을 개최한다.

B2C의 역성장과는 반대로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B2B관은 대폭 늘었다. 지난해 726부스보다 무려 41.3% 성장한 1026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B2C 규모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기에는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카카오, 액토즈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게임빌, 컴투스, 엠게임 등 국내의 대표적인 게임사와 함께 해외사로는 텐센트, 유비소프트, 창유닷컴, 세가, 메일루게임즈 등이 부스를 마련한다. 아시아 최대의 비즈니스 마켓으로 성장할 기회를 잡은 셈이다.

이밖에 지스타 투자마켓도 올해 대폭 확대된다. 40여명 이상의 투자자와 퍼블리셔가 50여개 이상의 중소개발사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투자 및 퍼블리싱 상담을 펼칠 계획이다. 또 지난해까지 진행한 지스타 세미나를 확대한 지스타 컨퍼런스도 신설된다.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 모바일-온라인 플랫폼에 특화된 게임 비즈니스와 게임기술 부문으로 키노트 3개 및 36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또 김앤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지원서비스도 처음으로 실시된다.

한편 지스타 개막에 하루 앞선 13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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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6:47
<![CDATA['월드 오브 탱크', e스포츠로의 성공 가능성 썼다!]]>
이번 WTKL 결승전에는 드라키 클랜 소속의 두 팀 '드라키'팀과 '드라키-헤츨링의 반란'팀이 출전, '월드 오브 탱크' 국내 공식 리그의 최초 우승이라는 영광을 위해 맞붙었다. 형제팀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승부 결과 드라키-헤츨링의 반란팀<사진>이 WTKL의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4선승제로 진행된 경기 양상은 치열했다. 4강에서 각각 'DOSKA 살모사'와 'e-MONEY'를 4대0으로 압도한 두 팀은 1세트부터 접전을 벌였다. 그 결과 4승 1패 1무로 드라키-헤츨링의 반란팀이 6세트 수도원맵에서 승리를 가져가며 최종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드라키-헤츨링의 반란팀에게는 상금 7000만원과 WGL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위한 서킷 포인트가 주어졌다. 추가로 총 상금 10만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월드 오브 탱크 오픈 토너먼트' 출전권도 확보했다.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결승전은 현장 관람객을 위해 설치된 800인치 대형 와이드 LED화면을 통해 경기 중계를 볼 수 있는 메인 화면과 함께 각 팀들의 개별 화면도 동시에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WTKL 오픈 시즌은 지난 5월 4일 개막했다. 관중들에게 전략적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미니 맵 합성을 통하여 양 팀 전차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중요 전술 요소인 전차픽에 대해 팀의 대화 내용과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요소를 리그에 적용했다. 또 현장 관람의 재미를 살릴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WTKL의 특성화를 시도했다. 최고 집객 800여 명, 평균 300여 명의 관중이 매주 토요일 저녁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곰TV 강남 스튜디오를 방문해 WTKL을 즐겼다.

한편 WTKL은 이번 오픈 시즌 이후 올해 2개의 정규 시즌이 남아 있으며 총 3개 시즌을 거쳐 합산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은 내년 3월 총 상금 30만달러 규모의 '워게이밍넷(Wargaming.net) 리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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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6:12
<![CDATA['월드 오브 탱크', 신규 가입자 위한 썸머 이벤트 실시]]>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월드 오브 탱크' 신규 가입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회원 모두에게 추가 50%의 경험치와 크레딧이 지급되는 '프리미엄 계정 3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 후 빠른 성장을 보이는 전차장들을 위한 깜짝 혜택으로 3단계 달성 신규 전차장들을 위한 핫타임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한 유저들 중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3단계 전차로 전투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1000골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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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5:29
<![CDATA['월드 오브 탱크', 11일부터 '클랜전' 돌입]]>
'클랜전'은 '월드 오브 탱크'의 기본적인 시스템인 15대 15 전투로 진행되며, 클랜 간 최고의 전술과 전략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월드 오브 탱크'만의 최종 콘텐츠다. 단순한 전투 기술뿐 아니라 약탈, 첩보, 방첩 등 다양한 전략 요소가 결합된 재미를 제공한다.

 
11일부터 '월드 오브 탱크' 국내 서버에서 클랜들이 전쟁이 벌어지는 지역은 100여 개의 영토가 존재하는 북유럽이다. 북유럽 지역은 2개의 시간대로 나뉘어 각각 오후 10시와 11시에 전투가 시작되며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주간은 8단계 전차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8월 7일 오전 11시 이후로는 무제한으로 참여가 가능해 10단계 전차로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11일에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규칙인 '작전명: 세계의 분열'이 적용돼 모든 영토가 상륙 신청을 할 수 있는 상륙지로 변경된다. 이날 하룻동안 모든 클랜들은 원하는 영토에 상륙 신청을 하고 다른 클랜들과 영토 소유권을 두고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워게이밍은 '클랜전' 도입과 더불어 유저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클랜전 관련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 '클랜전'에 대한 정의와 전략, 전술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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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4:58
<![CDATA['월드 오브 탱크'로 치르는 시즌1 대회, 25일 참가 신청접수 시작]]>
워게이밍이 주최하고 곰TV가 주관하는 WTKL은 총 3억원의 상금 규모로 오픈 시즌 1회와 정규 시즌 2회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번째 대회인 WTKL 오픈 시즌은 지난 6월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종료했다.

 
WTKL 시즌1의 예선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와 WTKL 홈페이지(www.wotleague.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각 팀별 최소 7인 이상, 11인 이하의 인원을 구성해 개별 등록해야 하며, 만 18세 이상으로 반드시 본인 명의의 '월드 오브 탱크' 계정을 갖고 있어야 한다. 참가 팀의 예선 일정은 8월 8일 곰TV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즌1은 앞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던 오픈 시즌과 달리 16강 조별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인기팀의 조기 탈락이 방지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전장인 '절벽'과 '북극지방'이 추가돼 새로운 전장에서의 전략적 플레이를 기대해 볼 수 있다.

WTKL 시즌1의 오프라인 예선전은 8월 10일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2선승제로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팀이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WTKL 오픈 시즌 4강에 오른 'DRAKI 헤츨링의 반란', 'DRAKI', 'DOSKA 살모사'와 'e-MONEY' 등 4개팀이 시드로 시즌1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커뮤니티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4개팀도 이번 시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WTKL 시즌1의 예선에는 현재 진행중인 커뮤니티 토너먼트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해 참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TKL 시즌1 16강 본선은 8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조별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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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4:25
<![CDATA['월드 오브 탱크', 9월26일 PC방 프리미엄 혜택 개시]]>
워게이밍코리아는 27일 네오위즈INS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의 국내 PC방 유통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 오브 탱크'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9월 26일부터 실시되며 이후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 할 경우 경험치 50%가 추가로 제공되고 10승 달성 시 100골드, 1000판을 플레이할 경우 1000골드가 지급된다.

또 연내 오픈 예정인 2차 혜택에서는 PC방 이용자에게 모든 '프리미엄 전차'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하고, 한국군 전용 위장과 문양, 문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면 업적 달성시마다 자유 경험치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PC방 업주를 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27일부터 10월26일까지 두 달간 사전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11월 26일까지 오픈 기념 보너스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런칭 이후 한 달간 PC방 업주와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 박찬국 대표는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PC방 활성화에 기여하고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여러분들께 더 큰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추후로도 PC방 이용 고객은 물론 PC방 업주분들께도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PC방 혜택을 통해 좀 더 많은 유저들이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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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3:37
<![CDATA[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시즌2 본선 개막]]>
개막전은 이날 오후 7시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WTKL 오픈 시즌 우승팀이자 시즌1 준우승팀인 'NOA'와 이번 시즌 새롭게 본선에 오른 'JAGUAR'의 경기로 8강이 시작되며, '다사다난2'와 ' D-VIPERS'의 경기가 이어진다.

 
'AEGIS', 'ARPS', 'JAGUAR', '다사다난2' 등 4개 팀은 지난 23일 WTKL 시즌2 오프라인 예선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WTKL 시즌1에서 시드권을 확보한 'ARETE', 'NOA', 'D-VIPERS', 'DRAKI' 등 4개 팀이 합쳐져 본선 8강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8강에서는 4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5전 3선승 풀리그 방식으로 경합을 벌이며, 4강부터는 7전 4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는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WTKL 시즌2에서는 기존 무승부시 적용되었던 전차 단계의 차이는 인정하지 않도록 해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 기존 맵인 엔스크, 절벽, 프로호로프카, 힘멜스도르프에서 수도원, 스텝, 호반도시, 루인베르크가 추가되어 총 8개의 맵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경기 관람의 즐거움과 더불어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내년 1월 26일까지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2000골드와 프리미엄 7일권을 제공하고, 현장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고 인기 전차 Type59를 포함한 프리미엄 전차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치어풀 이벤트도 진행해 베스트 치어풀로 선정된 유저에게는 1500골드와 프리미엄 15일권을 제공한다.

이외에 생방송 중 자막으로 랜덤하게 노출되는 시리얼 넘버를 가장 빠르게 입력한 시청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쿠폰을 지급한다. 또 자신이 찍은 월탱걸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거나, WTKL게시판에 경기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500골드와 프리미엄 15일권을 증정한다.

WTKL은 총 3억원의 상금 규모로 오픈 시즌 1회와 정규 시즌1, 시즌2,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이 끝나면 WTKL 각 시즌 순위별 서킷 포인트를 집계해 상위 포인트를 얻은 팀은 내년 3월 총 상금 30만달러 규모의 '워게이밍넷 리그(WARGAMING.NET LEAGUE GRAND FINAL)'에 한국 대표로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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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3:01
<![CDATA['월드 오브 탱크', 출시 1주년 특별 이벤트 실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월드 오브 탱크'에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실시되며,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들이 진행된다.

 
우선 '신규 전차장을 위한 특전' 이벤트를 통해 내년 1월 5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에 가입한 신규 유저 전원에게 1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을 지급한다. 추가 임무 수행까지 완료할 경우 총 263명을 추첨하여 42인치 스마트TV, 뉴발란스 구스다운 자켓, MS아크터치마우스, 문화상품권 1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매일매일 열리는 임무 이벤트'는 '월드 오브 탱크' 게임 내에서 진행된다. 각 주차 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 내 임무를 달성할 경우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추가 프리미엄 기간 및 8단계 프리미엄 전차인 IS-6도 미션 달성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워게이밍이 PC방을 쏜다!' 이벤트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매주 금, 토, 일 3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매주 주차별로 지역별 15개 PC방을 선정해 전국 총 60개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C방 현장에서 신규회원 가입 시 초대 코드와 캔음료를 제공하며, 해당 PC방을 방문한 기존 유저에게는 1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을 증정한다. 또 신규 및 기존유저 모두 현장에서 지급되는 응모권을 통해 42인치 스마트 TV, 갤럭시노트 10.1, 뉴발란스 구스다운,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1회 월드 오브 탱크 어워드'가 진행된다. '월드 오브 탱크' 인기 BJ인 플라잉캣과 안티노라의 인기 대결이 펼쳐지는 '월드 오브 탱크 최고의 BJ를 뽑아라!' 이벤트와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1주년 기념 축전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총 10명의 유저에게 2000골드를 지급하는 '월드 오브 탱크 1주년 기념 축전 갤러리' 이벤트가 있다. 또한 4주간 생존률, 격파수, 승률 등 총 7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기록을 남긴 유저들 가운데 부문별 1위를 선정해 각각 2000골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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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2:26
<![CDATA['월드 오브 탱크', 오는 28일 8.10 업데이트 출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에 다수의 일본 전차들이 추가된다. Type 5 Ke-Ho을 포함한 경전차 4종과 10단계 전차 STB-1을 대표로 한 중형전차 9종, 프리미엄 중형전차 Type 3 Chi Nu-Kai 등 총 14종이다. 또 소련의 연구 계통도에 9단계 중형전차 Object 430 Variant II과 10단계 중형전차 Object 430이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전장인 '숨겨진 마을'도 추가된다.

 
또 28일에는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2차 혜택이 실시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는 지난 9월 26일부터 PC방 서비스를 실시, 경험치 50%를 추가 지급하고 10승 달성시마다 100 골드, 1000판 플레이할 때마다 1000골드를 지급하는 1차 혜택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워게이밍은 이번 2차 혜택을 통해 PC방 전용 차고를 제공한다. 슈퍼 히어로의 '비밀 기지' 컨셉트로 제작된 이번 차고는 태극기와 지하 폭포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PC방 전용 콘텐츠가 도입된다. 동계, 하계, 사막 컨셉트에 맞춘 한국군 위장을 제공하며, 한국군 관련, 전통 혹은 문화와 관련된 이미지와 슬로건들을 이용해서 만든 문양과 문자를 제공한다. 또 유저가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하며 개인 업적인 탑건, 소대 플레이 업적인 전우애, 최고 공헌자 등 특정 업적 달성시 각각 2500, 3000, 6000의 자유 경험치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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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1:57
<![CDATA['월드 오브 탱크'의 한국 서비스 1년, 성공 비결과 전망은?]]>
어디에서 전쟁이 일어난 것인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올해 현실 세계의 경우 시리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지역에선 내전이 발생했지만 이 정도의 규모는 아니었다. 이는 한국에서 지난해 12월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전차 액션 MMO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에서 1년간 펼쳐졌던 '가상 전쟁'의 수치다.

 
'월드 오브 탱크'는 MMO 전략 게임을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는 15년 역사의 워게이밍이 만든 탱크 액션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무려 7500만명이 즐기고 있다. 지난 1년간 서비스를 하며 대전 게임을 즐기는 한국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뿐 아니라 서비스 초창기부터 함께 기획된 e스포츠 대회, PC방 프리미엄 혜택 등이 어우러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독특하면서 현실감 넘치는 콘텐츠

'월드 오브 탱크'는 서비스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6544명을 기록했고, 3개월만에 1만4000여명을 돌파했다. 이미 '월드 오브 탱크'는 국내 서비스 이전에 북미나 유럽 등 해외서버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한국 게이머가 4만5000여명에 달하면서 큰 인기를 예고한 바 있다.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단연 탄탄한 콘텐츠다. 우선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물었던 탱크를 이용자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차별성이 있다. 여기에 철저한 고증을 거쳐 구현한 각국의 300여종에 달하는 전차들과 2차 세계대전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들이 게임 내에 구현되면서 실제 전쟁터에서 격전을 치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실제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를 통해 지난 1년간 전차전이 벌어진 횟수는 총 1072만3407회(12일 기준)에 이른다. 이를 통해 1년간 파괴된 탱크의 수는 2억여대에 달하고 있다.

▶한국 게이머의 요구에 부응하다

'월드 오브 탱크'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또 다른 이유는 꾸준한 업데이트이다.

국내 출시 이후에도 8.3부터 8.9까지 총 7회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2개월에 1번 이상의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것이다. 또 오류를 수정하거나 배경 메뉴 디자인을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기존 게임의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전차를 추가하거나 새로운 전장을 선보이는 것이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전차만도 50종이 넘는다. 특히 지난 7월 진행된 8.6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한국의 지형과 전통적인 건축물들을 구현한 새로운 전장 '단장의 능선'을 깜짝 추가, 한국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선진화된 새로운 과금 정책도 인기몰이에 한 몫을 한다. 지난 8월 게임 내 주요 유료 옵션들을 모든 유저들에게 개방하는 '프리 투 윈'(Free to Win) 정책을 도입했다. 이는 유료 결제 이외에 게임 내 미션수행이나 전투 성과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크레딧(게임머니)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이다.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지 않아도 게임을 많이 하면 얻을 수 있는 게임 머니를 통해 기존의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기에, 순수한 게임 플레이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착한 유료화'라 할 수 있다.

이밖에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뜨거운 한국의 e스포츠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도 진행 중이다. 총 3억원의 상금 규모로 올 4월 시작된 WTKL의 오픈 시즌과 정규 시즌 1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현재 WTKL 시즌2의 본선이 진행 중이다. 시즌2 종료 이후에는 글로벌 차원에서 전세계 국가대표들이 모여 경합을 펼치는 '워게이밍넷 리그(WARGAMING.NET LEAGUE GRAND FINAL)'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 거침없이 달린다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들의 출시가 예고되면서 '월드 오브 탱크'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시작은 이미 내용이 공개된 바 있는 8.10 업데이트. 현재 6개국에다 새로운 국가인 일본이 추가돼 총 7개국의 전차들이 격돌하게 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일본 전차들은 총 14종으로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불러일으키면서 게임 플레이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또 현재 시범으로 무료 운영되고 있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시작하면서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새로운 차고와 업적 달성 시 자유 경험치 추가 혜택 등 새로운 PC방 특전들이 더해질 예정이다. 향후 프리미엄 PC방에서만 사용 가능한 한국군 차량 위장무늬를 응용해 만든 위장과 한국군 관련한 문자, 한국의 전통과 문화와 관련된 문양을 준비 중이며, 프리미엄 전차 무료 이용도 추진할 계획이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이사는 "한국 정식 런칭 이후 국내 팬들이 보여준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호응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더욱 충실하고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할 예정이니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Tue, 21 Jan 2014 21:21:25
<![CDATA['월드 오브 탱크', 2013년에 벌어진 전투 횟수는?]]>
'월드 오브 탱크'의 전세계 회원수는 2013년 한해 동안에만 3300만명이 증가해 총 7800만 명을 돌파했고 전세계 동시접속자수는 128만4624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2013년 전세계에서 '월드 오브 탱크'가 서비스된 결과를 총정리하는 의미로 제작된 인포그래픽을 통해 공개됐다.

 
이 자료를 통해 발표된 수치를 보면 '월드 오브 탱크'의 게임 내 총 전투 시간은 33억5000만시간, 연수로 환산하면 38만년에 달한다. 한 해 동안 총 9억회를 넘는 전투를 통해 2500억개의 탄환이 발사되고 220억대의 전차가 파괴됐다.

전세계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을 가늠하게 해주는 지역별 전차 운용 비율도 공개됐다. 이 중 한국 유저들의 전차 운용 비율은 중전차 27%, 중형전차 23%, 구축전차 22%로 강한 공격력과 장갑을 지닌 중전차를 선호해 느리더라도 신중하고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한 양의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도 수치로 증명됐다.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전차 총 342종 가운데 26%인 89종이 2013년 한해 동안에 추가됐고 신규 전장 역시 전체 34개 가운데 17%인 6개가 추가됐다.]]>
Tue, 21 Jan 2014 21:20:36
<![CDATA['월드 오브 탱크', 유저간 전차 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클랜' 모집]]>
'월드 오브 탱크' 멘토링 클랜은 멘토인 조교와 멘티인 신병을 뽑아, 기갑학교에서 후배인 신병 전차장을 훈련시키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조교로 선발된 기존 상위 유저들은 신병 유저들을 훈련시키고 육성하게 되며, 새롭게 '월드 오브 탱크'를 시작한 신규 유저들은 신병이 돼 기갑학교에 소속된 후 선배 유저인 조교의 도움을 받아 실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지난해 진행된 멘토링 클랜 1기 활동에는 총 800여명이 참여해 신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교 신청은 21일부터 26일까지, 신병 신청은 2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멘토링 클랜 활동이 진행되는 기갑학교는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조교가 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전차를 제외하고 3개국 8단계 이상의 전차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음성채팅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거나 인터넷 방송에서 '월드 오브 탱크' 게임을 중계하는 BJ 경험이 있을 경우 선발 우대된다. 새롭게 가입한 신규 유저와 3단계 이하의 전차들만 보유하고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신병으로 신청할 수 있다.

멘토링 클랜 참여자들에게는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 게임도 즐기고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선발된 조교에게는 매주 1250 골드가 활동비로 제공되며 해당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많은 후배를 배출한 조교를 선발해 프로그램 종료 후 5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6개월 혜택, 8단계 프리미엄 전차를 지급하며 클랜 운영 성과에 따라 추가 5000골드의 성과급이 지급된다. 교육을 이수한 신병에게는 졸업 축하금으로 2500 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의 혜택이 제공된다.

워게이밍코리아 고진규 고객지원실장은 "멘토링 클랜은 고수 유저와 신규 유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되는 만큼 클랜 활성화는 물론 게임 플레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초보를 위한 멘토링 클랜에 이어 중급자를 위한 사관학교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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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1 Jan 2014 21:20:01
<![CDATA[아 시발 416 포탑업부터해야되냐 주포업부터해야되냐 ]]>
 

 

 

주포업을 먼저하고싶지만 주포업할경험치를 모으는동안 스톡포탑에 고통받느니 포탑업을 먼저하는게 나을꺼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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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 Jan 2014 22:46:33
<![CDATA[독궈 2km 저격전설은 운빨이거나 구라임]]>  

나찌 포가 좋긴 좋았는데 레일건 수준은 아니었읍니다

그당시 광학기구로 보면 존만한걸 어떻게 맞춰]]>
Wed, 1 Jan 2014 22:45:20
<![CDATA[야 Zedd 노래중에 뭐가좋냐]]>


찾는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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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 Jan 2014 22: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