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는 현지 시각으로 17일 ‘엘더스크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제리드 카(jared carr) 아트 디렉터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소개한다. 그는 캐릭터의 체형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피부색과 문신에 이르기까지, 개성 표출에 필요한 많은 양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최신작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1000년 전을 무대로 한 외전격 작품이다. 특히 원작에서 탐험할 수 있었던 지역을 MMO 관점에서 재탐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게이머는 대거폴, 알드메리 연합군, 에본하트로 구성된 3가지 팩션 중 한 곳을 선택해 데이드릭의 왕자 몰락 발에 맞서야 한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오는 2014년 봄 해외에서 오픈 예정으로, 과금은 월 정액제로 서비스된다. 가격은 30일 기준으로 14.99 달러(한화: 약 15,000원)며, 국내 서비스 일정은 미정이다. 또한, PC 외 차세대 게임기 PS4와 Xbox One으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했지만, 공동의 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노력이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인 그렉 키이즈(Greg Keyes)는 주요 저서로 ‘The Waterborn’, ‘The Blackgod’, Babylon 5 Psi Corps trilogy’가 있으며, ‘Star Wars: New Jedi Order’가 뉴욕 타임스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로 오른 바 있다. 옮긴이 종수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3’의 설정 화보집 ‘케인의 기록’과 소설 ‘바이오쇼크: 랩처’를 번역했으며, ‘위처 2: 왕의 암살자’의 한글화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13년에도 소설 ‘엘더 스크롤’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 ‘아키에이지’ 시리즈, <언차티드: 네 번째 미궁> 등 다양한 게임원작소설을 출간한 제우미디어는 2014년에도 게임 소설을 지속적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해당 서적들은 전국 주요 서점 및 인터파크, 예스24 등 유명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카짓놈 주머니좀 털다가 재수없게 걸렸는데

어쩌피 훔친것도 별로없어서 경비한테 자수하려고 튀니까 이새끼가 안받아줌;;

기왕 이렇게된거 죽여버렸는데 경비병이 잡아가지도 않고 현상금도 안오르네

헐짱

숙청도 안 당하고

절대 안 망하노

스게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음

2년 지난 싱글게임 같고 우려먹는 스게이들 클라스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