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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은
KimHyeonseok | 2014-01-22
사람의 삶에 헤어짐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arkUjin | 2014-01-20
최소한 예의일지도 모른다
KimHyeonseok | 2014-01-22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KimHyeonseok | 2014-01-22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 즐거운 편지, 황동규
웅이사람 | 2014-04-29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 수 없는 고독이며 비밀이다
  깊은 밤중에 깨어 다락방에 누워있으면 어느 순간 부득부득 떨릴 지경으로 외로움이 사무치고 엄마가 그리웠다 스무살이나 되었는데도 말이다.   어쩌면 장딴지 근육이 뭉치는 것과 같은 이치인지도 모른다 한밤 중에 다리에 주기가 내리거나 장딴지의 근육이 뭉쳐, 홀로 자기 몸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이는 것 같은 성장통..   성장은 누구에게도 하소...
웅이사람 | 2014-04-29
인간이란
인간이란 잊으려 하면 할 수록 잊지 못하는 동물이다 망각에는 특별한 노력따위는 필요도 없는 것이다 끝도 없이 밀려오는 새로운 일따윈 거의 모두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잊었다는 것 조차 모르는게 보통이다 어느때 문득 그러고 보니 그런일도 있었지 하고 떠올리기도 하지만 그걸 또 머리 속에 새겨두지 않으니   기억이란 덧없는 아지랑이의 날개처럼 햇살 아...
웅이사람 | 2014-04-29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은 노래로 남습니다.
이루어진 사랑은 결혼이되고 징글징글한 정이 되고 이루어지지 않은 나머지 사랑들은 주정이되고, 하소연이 되고 넋두리가 됩니다.   운명같은 사랑은 영화가 되고 비비꼬인 사랑은 드라마가 되며 날카롭게 지나간 사랑은 시가 되고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은 노래로 남습니다.   - 성시경 라디오 사랑을 말하다 中        &nbs...
웅이사람 | 2014-04-29
안녕 너를 처음 만났을때
안녕 너를 처음 만났을때 설레임이 가득한 첫 인사 안녕 너와 헤어짐을 예고할때 슬픔과 미련이 담긴 마지막 인사 안녕 너와 아주 우연히 만났을때 어색함을 지우기 위한 예의의 인사     안녕. 너와 나의 사랑을 추억으로 묻었을 때 다시는 기억해내지 않겠다는 다짐의 인사    
웅이사람 | 2014-04-29
나 역시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바람이 스쳐가면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파도가 지나가면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쳐갔는데 나 역시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웅이사람 | 2014-04-29
하루가 저물고 너는 집으로 돌아간다
  하루가 저물고 너는 집으로 돌아간다 이별을 위해 몇번이나 걸음을 멈추면서 나는 비스듬히 기우는 달을 바라보며 내일의 일조량을 가늠한다.   남은 삶은 짧고 견뎌야 할 이별은 길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바닥에 고여있는 어둠. 흩어졌다 더 많은 어둠을 열고 돌아온다 내일 밤은 오늘보다 길어질 것이다. 내일도 너는 집으로 돌아가고 나의 하루는 창백한 얼...
쑤기별 | 2014-04-25
헤어짐이 슬픈 건
헤어짐이 슬픈 건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만남의 가치를 깨닫기 때문일 것이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이유는 존재했던 모든 것들이 그 빈자리 속에서 비로소 빛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 보다 더 슬픈 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것이다    
쑤기별 | 2014-04-25
사랑은 두번다시 하지 않는다 다짐해도
별은 밤하늘을 올려다보기 전까진 느껴지지 않고, 공기는 숨이 막혀 답답해지기 전까진 소중함을 모른다. 바람은 머리칼을 날리며 존재를 나타내도 그 내음을 맡을 수 없고 물은 두 손 가득 보듬어 안아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사랑은 두번다시 하지 않는다 다짐해도 어느새 등 뒤에 다가와 있고 이별은 고개를 저으며 부인해도 떠나가는 이의 뒷모습만을 남겨 놓는...
쑤기별 | 2014-04-25
상처란
대체 기억이란 얼마나 되새겨야 흙으로 돌아가며, 상처란 얼마나 고개 숙여야 순해지는 것일까.   -반통의 물 , 나희덕
쑤기별 | 2014-04-25
깊은 곳에서 네가 나의 뿌리였을 때
깊은 곳에서 네가 나의 뿌리였을 때 나는 막 갈구어진 연한 흙이어서 너를 잘 기억할 수 있다 네 숨결 처음 대이던 그 자리에 더운 김이 오르고 밝은 피 뽑아 네게 흘려보내며 즐거움에 떨던 아 나의 사랑을   -뿌리에게, 나희덕      
홍이 | 2014-03-03
발길에 눌려 우는 내 울음도
발길에 눌려 우는 내 울음도 누군가의 가슴에 실려 가는 노래일 수 있을까   - 귀뚜라미, 나희덕    
홍이 | 2014-03-03
내 사랑,잘가라
나는 그저 따뜻한 이별을 원했을 뿐이다 따뜻한 이별 속에 잠겨 영원히 너를 잊으려 한 것 뿐이다   잘자라 내 사랑 내가 너를 단단한 땅에 묻는다 갈라진 땅에서도 튼튼한 뿌리를 내려라   너에게 이제 슬픔은 없다 슬픔은 지상에 남아 있는 나의 몫 너를 휘감고 있는 따뜻한 흙과 함께 너를 편안히 깊은 잠 속에 빠져야 한다   혹시 스쳐가는 이들...
홍이 | 2014-03-03
우리는 서로 깊이 사랑했고 많은 날들을 사랑에 잠겨 보냈다
우리는 서로 깊이 사랑했고 많은 날들을 사랑에 잠겨 보냈다 나는 무척 행복했지만, 나는 밤마다 니가 떠나는 꿈을 꾸었다 시간은 흐르고 너는 나로 인해 가끔 힘들어했다 어느 날 너는 내 손을 잡고 니가 무언가를 잊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의 눈이 자꾸만 그것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너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나는 니가 잊고 있었던 것을 찾기 위해 ...
홍이 | 2014-03-03
살면서 참 슬픈 일은
살면서 참 슬픈 일은 가슴을 잘라 마음을 꺼내어 보여줄 수 없는 것이고 그보다 더 슬픈 일은 마음을 꺼내 보여주었음에도 진정 몰라주는 것이며   이 모든 것보다 가장 슬픈것은 그것을 알고 나서도 어쩔 수 없이 도로 덮어놔야만 하는 인연들이다    
홍이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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