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상고심 선고, 결국 실형 받네요..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중인 고영욱.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항소심까지 치뤘지만 이에 불복해 상고를 했는데요.
지난 26일 항소심 선고에서 징역 2년6월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제기한 상고심 내용을 모두 기각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고영욱은 징역 2년 6월에 전자발찌 3년 부착 선고의 실형이 확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