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세계의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했던 소치동계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이젠 9월에 열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열기로 그 기대가 뜨겁다.
동계올림픽에 김연아가 있었다면, 이번 9월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는 수영의 박태환과 리듬체조 손연재가 있다.
올 9월에 있을 인천아시안게임의 열기를 반영하듯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는 물론,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학재 의원까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염원'하는 영상을 게재하여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다가올 2014년 9월 인천에서 벌어질 45억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한판'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