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있는데요. 그 옆에 리오넬 메시 커플도 함께 했습니다.
톱 모델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호날두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는데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메시도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소꿉친구로 만난 안토넬라 로쿠조와 지난해 11월 아들 티아고를 출산했습니다.
호날두는 14일(한국 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와 프랭크 리베리를 제치고 2013 FIFA 발롱도르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