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준다. 그날 밤, 아이는 꿈 속에서 털없는 오리를 만나 자신의 점퍼에 든 오리털을 나누어 준다. 그런 후, 오리들과 언덕으로 달려가 신나게 논다. 썰매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고. 다음 날, 아이는 감기에 걸린다.
솔기로 삐져나온 깃털 하나를 매개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가 담백하다. 화선지에 연필, 색연필, 먹, 아크릴, 사인펜 등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아이의 그림일기를 살짝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작업 과정의 낙서와 메모, 스케치 등을 꼼꼼히 챙겨보는 재미가 있다.
제 3회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준다. 그날 밤, 아이는 꿈 속에서 털없는 오리를 만나 자신의 점퍼에 든 오리털을 나누어 준다. 그런 후, 오리들과 언덕으로 달려가 신나게 논다. 썰매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고. 다음 날, 아이는 감기에 걸린다.
솔기로 삐져나온 깃털 하나를 매개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가 담백하다. 화선지에 연필, 색연필, 먹, 아크릴, 사인펜 등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아이의 그림일기를 살짝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작업 과정의 낙서와 메모, 스케치 등을 꼼꼼히 챙겨보는 재미가 있다. 제 3회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준다. 그날 밤, 아이는 꿈 속에서 털없는 오리를 만나 자신의 점퍼에 든 오리털을 나누어 준다. 그런 후, 오리들과 언덕으로 달려가 신나게 논다. 썰매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고. 다음 날, 아이는 감기에 걸린다.
솔기로 삐져나온 깃털 하나를 매개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가 담백하다. 화선지에 연필, 색연필, 먹, 아크릴, 사인펜 등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아이의 그림일기를 살짝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작업 과정의 낙서와 메모, 스케치 등을 꼼꼼히 챙겨보는 재미가 있다.
제 3회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