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예선전 참가자 모집
- ‘제1회 비무연’ 성황으로 관심 고조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10월 23일까지 제2회 비무연의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비무연은 블소의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총 7개 직업의 대표들이 모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대전을 통해 최고의 승부사를 가려내는 PvP(Player vs. Player, 대인전) 대회다.
참가 신청이 마무리 되면 게임 내 10월 천하제일 비무대회 개인전 성적을 바탕으로 7개 직업별로 8명씩 총 56명이 선발되며, 직업별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7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과 결선은 11월 2일(토)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개최되며 본선은 모든 참가자들끼리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르는 리그전을 진행하고 리그전의 상위 3명이 결선에 진출해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최종 1~3위를 결정한다.
우승자 300만원, 준우승 100만원 등 대회 총상금은 500만원이며 본선과 결선에 진출한 전원에게 기념 의상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우승자, 준우승자, 3위를 배출한 문파 소속 전원에게 무료 N코인도 증정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2회 비무연’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 결과를 미리 맞히면 게임아이템을 증정하는 ‘선택하고 즐겨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0월 5일 개최된 ‘제1회 비무연’ 대회는 공식홈페이지의 블소TV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누적 시청자수 25,000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 대회에서는 게장같은놈(린검사)이 우승, 결의대장(역사)이 준우승을 수상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론칭사업실 김승권 실장은 “블소 고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제1회 비무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연말에는 올해 비무대회를 결산하는 대규모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