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아직 안했고, 이제 슬슬 결혼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될 분이 너무 불편해요.
남자친구가 자리만 피하면 저는 안절부절, 머리속이 하얘지고,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몰라합니다.
그래서 더 어색하고,,잘 웃지도 못하구요....
저희 어머니다~생각하지만,,
그게 어른이라그런지,,,
평소에 어른들을 어려워서 불편해서 그런지...에공..
제가 이 친구와 결혼해서 예쁨받으며 잘 할지 걱정도 되고,,
곧 결혼할때가 되니, 이것저것 고민,,저것저것 고민,,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