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에테르포스·의용군 훈련장
풍부한 콘텐츠 성취감 선사
‘콤보 뽐내기’ 이색이벤트도
‘크리티카’는 지난 8일부터 매주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만 레벨 이후 순환 콘텐츠를 도입하고 있다. 올엠 측은 “새로운 던전들과 세트 장비가 추가되는 등 만 레벨 유저들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해 기대감과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에테르포스’라는 개념이 도입됐다. 에테르포스 수치를 획득함에 따라 크게 세 단계로 스테이지가 나뉘게 되며, 지난 8일 첫 번째 단계의 스테이지 3종이 공개된 것을 시작으로 총 6종의 만 레벨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스테이지들은 기존에 공개된 스테이지들과 다른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희귀 세트 장비를 구할 수 있다.
만 레벨 유저들을 위한 추가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만 레벨을 위한 스테이지들은 영웅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영웅 난이도 던전은 하루 도전 횟수가 제한돼 있는 최고 난도의 던전으로, 그만큼 최고의 보상을 자랑한다. 올엠 측은 “업데이트를 통해 만 레벨 던전의 상급 아이템이 상향됐으며, ‘광신도의 카타콤’을 비롯해 신규 만 레벨 스테이지 2종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 보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 21일부터는 유저들이 직접 자신만의 콤보를 연습할 수 있는 ‘의용군의 훈련장’이 새롭게 선보인다. ‘크리티카’는 기본적인 콤보 시스템에 추가적으로 EX스킬(필살기), 특수기, 특수 연계기 시스템이 더해져 유저들이 직접 무한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의용군의 훈련장’에서는 피로도 소모 없이 콤보 스킬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훈련장에서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바로 이동, 다른 유저들과 콤보 만들기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초액션 콤보, 지금 훈련장에서 보여주세요!’ 이벤트가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된다. 게임 내 콤보 영상을 촬영해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천수가 높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전용 마우스, 마우스패드, 마우스번지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핫둔 상회의 특별한 지원’ 이벤트를 통해 화이트룬, 강화석과 같은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PC방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부터 열흘 동안 하루 3시간 이상 PC방에서 ‘크리티카’를 플레이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틴캐시 1만원권을 지급한다. 올엠 측은 추가 업데이트 내용을 28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