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followjyp)이 구원파와 아내를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 진영은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 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의 발언은 박진영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이유로 구원파 자금이 JYP엔터테인먼트로 흘러들어 갔다는 루머가 확산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