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팝가수 저스틴 비버(Bieber)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JustinBieber)는 23일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your blessings"(당신의 축복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사에서 고개를 숙이고 참배하는 듯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달 25일 저스틴 비버는 몸에 '비버'라고 새긴 한글 문신과 하회탈 사진을 올리고 한국을 "내가 가고 싶은 곳"이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