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에 성공한 발라드듀오 엠티플 / 사진=HS엔터테인먼트]
발라드 듀오 엠티플(M-tiful)이 해외진출 첫 포문을 베트남에서 성공리에 열었다.
지난 8일 베트남에 진출한 발라드 듀오 엠티플은 현지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케이블 방송 10여개 방송 출연과 더불어 팬미팅을 화려하게 진행했다.
7 만명을 육박하는 팬클럽들을 보유한 엠티플의 베트남 진출은 글로벌 한류열풍을 입증했으며 현지 공항에서 엠티플 입국환영을 위해 몇백명 이상의 베트남 현지 팬클럽과 시민들이 몰렸으며 현지 경찰들의 통제에도 무색할 만큼 인기를 보여줬다.
엠티플은 베트남에서 각 방송국 인터뷰와 쇼프로그램 출연을 포함해 총 5일간의 스케줄을 소화 했으며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태국,캄보디아,라오스등에서 진출 준비중이다.
특히 캄보디아,라오스 현지 방송국 대표와 관련회사 임원들은 엠티플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 현지로 직접 방문해 소속사와 미팅을 가졌다.
발라드듀오 엠티플은 HS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로 배우겸 가수 ‘최원준’과 보컬리스트 ‘래원’으로 구성된 2인조 발라드 듀오로 국내 다양한 방송활동과 라이브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인지도를 굳혀왔다.
HS 엔터테인먼트 남호석 대표는 “베트남 진출에 엠티플의 인기가 검증 된것이다”며 “현재 일본을 비롯해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진출이 마무리 단계며 필리핀, 인도네시아도 진출에 대해 협의중이다”고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