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쏘기
게임(FPS) ‘아바’가 대만에서 누적 가입
자수 150만명(2014년 1월 초 기준)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현지 유통사가 가레나로 바뀐 뒤 신규 이용자와 휴면 유저들이 복귀하면서, 현지 게임 전문사이트에서 FPS 인기순위 1위도 차지했다.
‘아바’의 국내·외 판권을 갖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현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 시스템과 유료화
모델을 새롭게 변경하는 등 개선 작업 결과로 풀이된다”며 “동시에 200만명이 이용하는 ‘가레나 플러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바’는 이달 말 낙하산 모드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단행되고, 게임과 연계한 e스포츠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